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23년/8월 (문단 편집) === 8월 31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홍창기]] || [[신민재(1996)|신민재]] || [[김현수(1988)|김현수]] || [[오스틴 딘|오스틴]] || [[문보경]] || [[오지환]] || [[박동원]] || [[문성주]] || [[박해민]] ||<|2> [[케이시 켈리|켈리]] || || RF || 2B || DH || 1B || 3B || SS || C || LF || CF || ||<-2> {{{#ffffff 응원단 라인업}}} || || {{{#ffffff 응원단장}}} || {{{#ffffff 치어리더 {{{-2 (홈플레이트 기준 순서)}}}}}} || || [[이윤승]] || [[차영현(1992)|차영현]], [[진수화]], [[김이서]], [[이진(치어리더)|이진]] || ||<-16> '''{{{#white 8월 31일, 18:30 ~ 22:05 (3시간 3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17,859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 '''{{{#white 두산}}}''' || [[곽빈]] || 0 || 0 || 0 || 0 || 0 || 1 || 0 || 1 || 0 || 0 || '''2''' || 10 || 1 || 0 || || '''{{{#white LG}}}''' || [[케이시 켈리|켈리]] || 0 || 0 || 0 || 0 || 0 || 0 || 0 || 2 || 0 || 1X || '''3''' || 10 || 1 || 6 || ||<-16> '''중계채널: [[SPOTV2|[[파일: SPOTV2 로고.svg|height=15]]]] | 캐스터: [[김민수(아나운서)|김민수]] | 해설: [[이대형]] | 리포터: [[장민지]]''' || ||<-15>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2> {{{#ffffff 결승타}}} ||<-13> '''박해민(10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 ||<-2> {{{#ffffff 홈런}}} ||<-13> '''오스틴18호(8회1점 정철원)''' || ||<-2> {{{#ffffff 2루타}}} ||<-13> 양석환(5회) || ||<-2> {{{#ffffff 실책}}} ||<-13> '''오스틴(3회)''' 강승호(9회) || ||<-2> {{{#ffffff 도루자}}} ||<-13> '''문보경(2회)''' || ||<-2> {{{#ffffff 병살타}}} ||<-13> 양의지(3회) || ||<-2> {{{#ffffff 심판}}} ||<-13> 오훈규 구명환 박종철 문동균 || ||<-15> {{{#ffffff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경기}}} || {{{#ffffff 승}}} || {{{#ffffff 패}}} || {{{#ffffff 세}}}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 || {{{#ffffff 피안타}}} || {{{#ffffff 피홈런}}} || {{{#ffffff 사사구}}} || {{{#ffffff 삼진}}} || {{{#ffffff 실점}}} || {{{#ffffff 자책}}} || {{{#ffffff ERA}}} || || [[케이시 켈리|켈리]] || '''{{{}}}''' || 25 || 8 || 7 || 0 || 6 || 93 || 7 || 0 || 0 || 4 || 1 || 1 || 4.28 || || [[백승현]] || || 24 || 1 || 0 || 1 || 1 || 10 || 0 || 0 || 0 || 2 || 0 || 0 || 2.31 || || [[유영찬]] || || 49 || 5 || 1 || 0 || 1 || 10 || 2 || 0 || 0 || 0 || 1 || 1 || 2.92 || || [[고우석]] || || 36 || 3 || 5 || 12 || 1 || 15 || 1 || 0 || 0 || 2 || 0 || 0 || 3.12 || || [[김진성]] || '''{{{#blue 승리}}}''' || 59 || 3 || 1 || 0 || 1 || 18 || 0 || 0 || 0 || 2 || 0 || 0 || 2.58 || ||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height=50]] '''{{{#ffffff 8월 31일 목요일 두산전 경기 총 평가}}}''' || '''<경기 프리뷰>''' 저번 등판 때 이번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성공한 켈리가 등판할 예정이다. 과연 저번 등판을 기점으로 부활하는지, 아니면 저번 등판이 얻어걸린건지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 마침 켈리는 부진하고 있는 올해에 두산과의 상대 전적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다. 사흘 간의 휴식으로 모든 불펜진을 전부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은 호재. 승리하면 두산전 우세를 확정짓고 8월 홈 경기 전승을 거두게 된다. '''<경기 내용>''' 1회 켈리는 첫 타자 정수빈을 헛스윙으로 삼진 처리한 뒤 김재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로하스를 뜬공, 양의지를 풀카운트 끝에 루킹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했다. 곽빈을 상대로 선두타자 홍창기가 볼넷으로 나갔으나 신민재가 주자를 살해하며 1사 1루가 되었다. 신민재는 비디오판독 끝에 견제사를 가까스로 모면한 뒤 김현수가 11구 끝에 뜬공으로 물러났고 오스틴 역시 뜬공으로 물러나며 득점은 없었다. 2회 1사 후 김재환의 강한 땅볼 타구가 오지환의 2루쪽 시프트를 뚫는 안타가 되었고 켈리는 강승호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허경민에게 좌중간 안타로 2사 1,2루가 되었다. 그리고 조수행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2루쪽으로 내야를 뚫어내는듯한 타구를 허용했으나 오지환이 기적적으로 잡아내면서 실점하지 않고 2사 만루가 되었고 정수빈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2회말 선두타자 문보경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오지환이 플라이로 물러났고 문보경은 박동원의 타석에서 예측 도루를 시도하려다 곽빈의 견제에 어이없게 아웃되었다. 박동원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켈리는 선두타자 김재호에 평범한 1루 땅볼 타구를 유도했으나 타구를 포구한 오스틴이 급하게 처리하려다가 볼을 빠뜨리면서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다. 이어 로하스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양의지 앞에 무사 1,2루가 놓였다. 다행히 양의지의 깊숙한 유격수 땅볼 타구를 오지환의 호수비[* 문보경에 시야가 가린 상태였다.]로 6-4-3 병살타에 성공하며 2사 3루가 되었고 양석환을 플라이 처리해내며 이번에도 켈리는 수비 도움으로 무실점에 성공했다. 3회말 선두타자 문성주가 볼넷으로 나갔고 박해민이 희생번트를 성공시켰으나 홍창기와 신민재가 각각 땅볼과 뜬공으로 물러나며 잔루 3루로 무득점했다. 4회초 김재환 강승호 허경민 을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틀어막아버리며 투구수도 많이 줄였다. 이 정도 페이스라면 오늘 경기 7이닝도 바라볼 수 있다. 5회초 조수행 정수빈 김재호 를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또(!)''' 틀어막았다. 투구수는 많이 줄이진 못했지만 6회 등판은 이미 확정된 셈. 7회까진 투구수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5회말 선두타자 박동원이 팀의 첫 안타를 신고하며 좋게 시작되었다. 8번 타자 문성주는 좋은 선구안으로 3-1 카운트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결국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9번 타자 박해민이 희생번트를 성공하며 1사 주자 2 3루가 되었다. 1번 타자 홍창기는 좋은 타구였지만 짧은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없이 2사 주자 2 3루로 바뀌었다. 최근 LG 모습이라면 무득점으로 끝날 확률이 큰 상황. 한편, 2번 타자 신민재가 곽빈의 완벽한 변화구에 0-2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리며 어김없이 1루수 땅볼로 힘없이 3아웃 이닝 종료가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초반부터 상대 선발 곽빈의 투구수를 많이 늘려놔 힘을 많이 빼놓았다는 것. 6회초 로하스 양의지 를 연속으로 아웃시키며 2아웃에 양석환을 상대하는데 유리한 카운트에서 승부한 커브가 공략당해 2루타를 맞고 결국 김재환에게 좌익수 방면 적시타를 맞으며 팽팽한 0의 균형을 깨버렸다. 그래도 강승호를 초구 뜬공으로 잡으며 한숨 돌렸다. 점수 '''1:0''' 6회말 선두타자 3번 타자 김현수가 곽빈의 3구를 받아치며 좌익수 앞 안타가 나온다. 무사 주자 1루. 4번 타자 오스틴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1사 주자 1루[* 오스틴은 오늘 경기까지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었지만 그 기록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5번 타자 문보경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2사 주자 1루. 이번 이닝도 무득점이 훤하다. 한편, 6번 타자 오지환이 안타를 치고 나가며 2사 주자 1 2루. 7번 타자 박동원은 땅볼로 물러나 결국 투구수 100구를 훌쩍 넘긴 곽빈을 상대로도 무득점으로 종료. 7회초 백승현이 삼자범퇴를 기록했고 7회말 김명신을 상대로 문성주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해민이 안타를 치고 나가며 1사 주자 1루가 됐다. 그러나 2타수 무안타의 홍창기는 이번 타석에서도 2루 땅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주자 진루에도 실패했고 신민재가 어김없이 2루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이 없었다. 8회초 유영찬이 선두타자 김재호와 로하스에 연속 안타를 내줘 무사 1,2루가 됐고 양의지의 큰 좌익수 플라이에 주자가 모두 진루하며 1사 2,3루가 됐다. 양석환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2:0으로 한 점 더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2사 3루 상황에서 김재환의 초구 좌익수 플라이로 추가실점은 없었다. '''8회말''' 약속의 8회. 이번회에서 점수를 못내면 질 확률이 높다. 선두타자 김현수[* KBO 역대 13번째 통산 7,000타수를 기록했다.]가 좌플을 기록하고 오스틴이 바뀐 투수 홍건희를 상대로 시즌 18호포를 기록[* 오스틴의 13경기 연속 안타는 중요한 18호 홈런으로 장식했다.]하며 점수는 1점차로 좁혀졌다. 이후 문보경의 1루타, 오지환의 1루타로 1사 1,3루가 되면서 두산은 홍건희 대신 마무리 정철원을 투입하는 강수를 던졌다. 박동원이 정철원의 머리쪽으로 빠지는 위험한 볼에 번트를 쳤는데, 3루에서 걸리는 듯 했으나 정철원이 1루로 송구했고 그 틈을 타 최승민의 빠른 판단과 엄청난 주력으로 홈에서 득점했다. 이후 문성주의 땅볼로 역전에는 실패하고 8회는 동점을 만드는데 만족했다. 9회초 고우석이 올라왔고 강승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허경민에게 초구 안타를 내줬으나 조수행과 정수빈을 연속 삼진 잡았다. 9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이 땅볼로 물러났고 홍창기가 경기의 첫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신민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번트로 아웃카운트를 허비하며 2사 2루가 됐다. 중심타선에 끝내기 기회가 온 가운데 김현수의 평범한 2땅을 강승호가 실책을 저지르며 2사 1,3루의 기회가 직전 타석 홈런의 오스틴에게 걸렸다. 그러나 오스틴은 8구 승부 끝에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10회초 김진성이 올라와 김재호와 로하스, 양의지를 땅볼-헛스윙 삼진-헛스윙 삼진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10회말 정철원이 3이닝째 올라왔는데 첫 타자 대수비로 나선 김민성이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오지환이 안타를 기록하며 끝내기 주자가 출루했다. 정철원의 투구수가 36구가 되면서 두산은 박치국을 투입했으나 박동원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1,2루 찬스가 만들어졌다. 두산은 여기서 투수를 이영하로 교체했고 문성주가 아쉽게 뜬공으로 물러나며 2사가 되었다.[* 2민재 8성주 모두 부진한데 [[염경엽|한명]]만 모르는 것 같다..]하지만 LG의 영웅 박해민이 등장하며 경기를 끝냈다. 상대전적 4할 6리로 강했던 이영하를 상대로 기술적인 타격으로 안타를 기록, 2루 주자 오지환이 들어오며 경기는 끝났다. '''<경기 리뷰>''' 켈리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에 무사사구로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 1실점으로도 타선 지원이 없어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8회말 동점타로 패전을 면했고 ERA는 4.39에서 4.28로 낮아졌다.[* 플럿코가 이탈한 상황에서 그나마 켈리가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날 기미가 보인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침체된 타선은 4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기록하고도 무안타에 그쳤고 5회 이후에도 매 이닝 주자가 나감에도 잔루만 남발했다. 5회 무사 1,2루에 이은 1사 2,3루, 7회 2사 1,2루를 모두 놓치면서 패색이 짙었다. 5회까지 곽빈에게 많은 투구수를 유도하고도 6이닝 무실점을 내줄 정도로 집중력이 아쉬웠다. 7회부터 나선 김명신을 상대로 8회 첫 타자 김현수가 범타로 물러날 때만 해도 패배 가능성이 높은 경기였으나 이전까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오스틴의 바뀐 투수 홍건희 상대 솔로홈런 한 방이 경기를 LG 쪽으로 가져왔다. 한방을 얻어맞은 홍건희를 상대로 연속 안타를 만들어내며 동점 기회를 만들었고 두산이 마무리 정철원을 일찍 냈음에도 대주자 최승민의 센스 있는 주루플레이를 통해 동점을 만들어냈다. 9회에 오스틴이 삼진을 당하면서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으나 두산은 10회말 정철원의 3이닝째 등판이라는 무리수를 낸 뒤 박치국과 이영하로 이어지는 투수 교체가 족족 실패했다. 오스틴이 사이드암 계열의 투수에 약함에도 박치국을 앞선 오스틴의 타석에 올리지 않고 이영하가 박해민에 매우 약함에도 박해민의 타석이 걸리는 상황에 이영하를 낸 초보 감독 이승엽의 데이터를 제대로 보지 않는 투수교체 미스도 LG를 제대로 도와주었다. 두산전 끝내기 승리는 2016년 어린이날 이후 7년만의 일이다. 두산전 5연승으로 상대전적 9승2패를 만들며 2년 연속 상대전적 우위를 확정지었다. 8월 잠실 홈경기 8전 전승에 성공했고 지난 7월 두산 원정 3연전 스윕부터 시작하면 후반기 첫 경기 SSG전 패배 이후 잠실 11연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오스틴은 두산전에서만 4개째의 홈런을 뽑았는데 이 4개의 홈런을 기록한 날마다 LG가 이겼다. 비록 선수단의 집중력으로 3연패의 침체된 분위기를 끊어냈으나 7회까지 내용은 고구마 제대로 먹는 경기였으며 2번 신민재와 8번 문성주의 딜레마는 여전했다. 신민재가 그간 적은 표본으로 2번 타순에서 타율 3할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이날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문성주가 첫 두 타석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눈야구를 하며 선두타자와 무사 1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는데 다음 타석 박해민의 두 타석 연속 번트로 경기 초반부터 아웃카운트 하나를 쉽게 허비하는 대신 8번이 아닌 표본이 많은 2번 타순에서 눈야구로 출루하여 중심타선에 연결되는 그림이 나왔더라면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내어 이기기 좋은 흐름으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데이터 상으로도 이날 경기까지 신민재의 2번 타순 기용시 RE24(타석에 들어서 아웃되었을 때까지의 득점 기대치 변화량)은 -1.76으로 손해를 주고 있지만 문성주의 경우엔 2번 타순 기용시 RE24 4.29로 팀에 매우 이득이 되고 있다. 2번에서의 타율은 신민재와 문성주는 각각 0.296과 0.299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도 출루율에서 0.338과 0.390으로 크게 차이가 나며 문성주가 2번에서 345타석 45개의 사사구를 얻어냈지만 신민재는 80타석 5개의 사사구를 얻어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쉽게 헌납하느냐 안 하느냐의 득점 기댓값 자체가 다른데 염경엽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중심타선 앞에 희생번트 성공으로 1사 2루가 되는 것과 눈야구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나 무사 1,3루가 되는 것 중 후자의 득점확률 및 빅이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신민재의 도루왕 타이틀을 만들어주기 위해 타석수를 늘리기 위해 2번으로 올렸다는 의견이 있는데 2020년 kt [[심우준]]은 9번 타순에서 훨씬 낮은 타격 스탯을 가지고도 1번 타순으로 주로 나왔던 삼성 [[박해민]]을 제치고 도루왕 타이틀을 얻어냈다는 점을 볼 때 신민재의 도루왕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2번 타순을 고집하고 있다면 매우 어리석은 시도다. 팀 전체보다 개인 스탯을 우선시하는 운영은 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암울했던 창원 피스윕의 분위기를 라이벌을 상대로 빠르게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켈리는 두산전 강세를 이어가며 3경기 연속 QS 피칭을 이어갔고, 타선은 곽빈에게 꽁꽁 묶였으나 헐거운 두산 불펜을 공략해내는데 성공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2년 연속 상대전적 우위 확정은 덤. 오늘 KT도 강제 불펜데이의 삼성에 전력차로 이기며 2위와의 승차 4.5게임차는 유지되었다. 주말 한화와의 3연전을 최대한 이기고 KT가 키움에 지길 빌어야 한다. 3위 SSG는 연장 12회 끝에 키움에 패배하며 LG와 6.5게임차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